오늘은 산사나무에 대해서 상세히 알아보고자 한다. 조경설계를 할때 아주 자주 쓰이는 수종은 아니지만 산사나무 특유의 특징이 있어 좀더 다양하고 풍성한 경관을 위해 다양한 수종을 알고 있으면 조경경관 구성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생각한다. 그 흰꽃과 붉은 열매가 조경적으로 관상가치를 높여주며 아름다운 경관을 연출해 준다. 또한 한의학적으로, 이용되기도 하는 특성이 있는 듯해서 그러한 특징도 재미로 같이 포스팅하니 재미있게 읽어보는 정도로만 이해하면 좋을 듯 하다.
산사나무
산사나무는 유럽, 아시아, 북아메리카를 포함한 북반구 온대 지역에 자생하는 200여 종을 포함하는 크라테구스속에 속하는 관목 또는 소교목으로 구분되는 수종이다. 산사나무는 가시사과, 메이나무, 흰가시나무와 같은 다른 흔한 이름으로도 알려져 있다.
키는 최대 9미터까지 자랄 수 있으며, 빽빽한 잎사귀와 함께 둥근 관을 가지고 있다. 잎은 어긋나고, 잎은 갈라지고, 이빨이 나며, 가을에는 노랗거나 빨갛게 변한다. 꽃은 작고 흰색 또는 분홍색이며, 보통 늦봄이나 초여름에 무리를 지어 핀다. 열매는 작고 둥글며 붉거나 노란 석류로 늦여름이나 가을에 익는다.
산사나무는 수세기 동안 약초와 음식 공급원으로 사용되어 왔다. 잎, 꽃, 그리고 열매는 심장 건강을 증진시키고, 혈압을 낮추고, 불안을 줄이는 것으로 믿어지는 차, 팅크, 그리고 추출물을 만드는데 사용됩니다. 산사나무 열매는 또한 젤리, 와인, 그리고 다른 요리 창작물을 만드는 데 사용될 수 있다.
산사나무는 일반적으로 권장 용량으로 사용될 때 안전한 것으로 간주되지만 혈압 및 심장 약물을 포함한 특정 약물과 상호 작용할 수 있다. 산사나무 보조제를 복용하거나 어떤 질병에 대한 치료제로 사용하기 전에 의료 전문가와 상의하는 것이 중요하다.
산사나무는 빽빽한 잎과 흰색 또는 분홍색 꽃, 그리고 작은 빨간색 또는 노란색 열매를 가진 소교목 또는 관목이다. 수세기 동안 심장 건강, 소화, 불안에 잠재적인 이점을 가진 약초와 음식 공급원으로 사용되어 왔다. 다만 산사나무를 보충제나 치료제로 사용할 때는 주의해야 하며 건강관리 전문가와 상담하는 것이 중요하다.
포스팅 하다보니 약초로써의 의미도 재미로 적어 보았지만 그건 그냥 외적인 이야기로 이해해 주면 좋을거같고, 다음의 사진에서 보는것과 같이 그 꽃과 열매의 아름다움이 있는 조경수로써의 의미도 한번 생각해 보는 포스팅 주제 였으면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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